분류 전체보기51 나 자신과의 싸움 연말이 가까워지면 바빠진다. 미처 처리하지 못하고 묵혀뒀던 일들이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것이다. 나태했던 과거의 내가 저지른 잘못때문에 현재의 내가 벌 받고 있다. ....그런데 내일의 내가 알아서 잘 처리할테니 오늘은 그냥 좀 쉴까. 2020. 10. 26. 2020 롤드컵 4강 두번째 경기 여전히 리그에서만큼의 언터쳐블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테스형 하지만 8강에서 패패승승승을 거둔 것만 보더라도 tes 특유의 끈끈함은 여전하다. 쑤닝은 분위기가 좋다. 우승후보 징동을 박살내고 올라온 자신감이 하늘을 뚫고 있다. 현재 폼으로는 오히려 쑤닝이 더 우세해보일정도다. 과연 카사와 나이트의 벽을 뚫어낼 수 있을 것인가. 2020. 10. 25. 피자스쿨 깐쇼새우 피자 피자스쿨은 항상 포테이토와 고구마 피자만 먹었는데 이번엔 아무생각없이 깐쇼새우 피자를 시켜봤다. 튀긴? 칵테일 새우가 올라가있고 소스는 새콤달콤하다. 어지간하면 맛 없다는 소리는 안 나올 맛인데 문제는 다른 피자스쿨 메뉴에 비하면 가격이 좀 있어서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에겐 별로일 듯도 싶다. 아무튼 내 입맛엔 맞다. 치즈크러스트 추가해서 13,000원인가 14,000원인가.. 2020. 10. 24. 2020 롤드컵 4강 첫 경기 담원 vs G2 롤드컵은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경기 텀이 너무 긴 것 같다. 거의 일주일만인 내일 4강이 시작된다. lck팀 킬러인 G2와 그 lck의 마지막 희망 담원. 이번에도 담원의 승을 점치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그 상대가 G2라 불안하긴 하다. G2의 캡스는 8강 젠지 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준반면, 담원의 쇼메이커는 리그에서만큼의 컨디션은 아닌 것 같은게 약간의 불안요소다. 다만 탑, 정글은 G2보다 기량과 컨디션이 확실히 우위에 있으므로 상체 싸움은 큰 걱정이 없다. 2020. 10. 23.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