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6 2020 롤드컵 4강 두번째 경기 여전히 리그에서만큼의 언터쳐블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테스형 하지만 8강에서 패패승승승을 거둔 것만 보더라도 tes 특유의 끈끈함은 여전하다. 쑤닝은 분위기가 좋다. 우승후보 징동을 박살내고 올라온 자신감이 하늘을 뚫고 있다. 현재 폼으로는 오히려 쑤닝이 더 우세해보일정도다. 과연 카사와 나이트의 벽을 뚫어낼 수 있을 것인가. 2020. 10. 25. 2020 롤드컵 8강 결과 생각보다 강했던 생각보다 약한 중국과 한국 그나마 담원만이 처음 예상한 전력 그대로의 성적을 거두며 LCK의 희망으로 남았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TES는 한수 아래로 여겨졌던 프나틱에게 벼랑 끝까지 몰리며 탈락 위기까지 갔지만 3세트부터 이어진 프나틱의 이해할 수 없는 밴픽을 잘 이용해 lpl 우승팀 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신승을 거뒀다. 담원은 drx를 상대로 여유있는 경기 운영으로 자신들의 강력함을 다시금 어필했다. 가장 충격적인 경기는 젠지와 G2의 경기. 젠지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이 많았고 혹여 지더라도 5세트 접전까지 가는 경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담원vsdrx의 경기보다 더 싱겁게 끝나버렸다. 인게임에선 시종일관 미드차이가 났으며, 밴픽 단계에선 이해가 안 가는 밴픽을 선보여 lck팬은 물론.. 2020. 10. 19. 2020 롤드컵 8강 3번째 경기 프나틱 vs TES 어제 일어났던 이변으로 인해 혹시 유럽도 기적의 역사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조금은 들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테스형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다. 비벼볼만한 라인이 한 구석도 없으며 3세트 내내 모든 라인 한꺼번에 터지지나 않으면 다행인 상황이다. 2020. 10. 17. 2020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8일치 마지막 일정 드디어 그룹스테이지 마지막 D조의 경기다. TES와 DRX의 8강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유니콘과 플라이퀘스트가 뿌리는 고춧가루가 얼마나 매콤할지도 관건이다. DRX같은 경우 일단 앞선 두 경기를 잡아놓고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테스와의 1위 결정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8강에서 같은 리그끼리 붙는 내전을 피하고 싶다면 말이다. 2020. 10.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