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리그에서만큼의 언터쳐블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테스형
하지만 8강에서 패패승승승을 거둔 것만 보더라도 tes 특유의 끈끈함은 여전하다.
쑤닝은 분위기가 좋다. 우승후보 징동을 박살내고 올라온 자신감이 하늘을 뚫고 있다.
현재 폼으로는 오히려 쑤닝이 더 우세해보일정도다.
과연 카사와 나이트의 벽을 뚫어낼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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