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1 mbc 새 월화 드라마 카이로스 그리스어로 '기회'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아이와 남편을 잃은 남자와 엄마를 잃은 여자. 영화 동감처럼 다른 시간대에 살고있는 두 남녀가 전화로 연락을 주고 받는 일종의 타임크로싱물이다. 이제 시작한 드라마라 어떤식의 전개가 이어질진 모르겠다. 1화는 나름 흥미진진했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