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1 CNN "트럼프 힉스 감염된 것 알고도 정치자금 모금 행사 참석" 막장으로 치닫는 미대선 레이스 결국 트럼프 부부의 코로나 확진으로 정점을 찍어가는 모양새다. 이쯤되면 맞장토론을 펼친 바이든 마저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 그와중에 트럼프의 백악관 홍보 담당 고문인 호프 힉스가 양성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고도 정치자금 모금행사에 참여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현 상황을 낙관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일단 눈 앞에 있는 대선을 이기고 보자는 건지 자국민은 물론이고 본인의 목숨마저 레이스의 '칩'으로 사용하고 있는 트럼프. 마스크를 착용한 바이든을 공격하더니 결국 자기가 코로나 확진. 이 무슨 아이러니인지. 아니 그냥 예정 된 수순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과연 이 막장 드라마의 끝이 어떻게 이뤄질지 전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20. 10. 2. 이전 1 다음